결국엔 ‘사람’

작년까지만 해도 번역이라도 해서 블로그 글을 썼는데, 이젠 그 나마도 안 쓰고 있다.

관심사가 소셜미디어에서 어떤 부분으로 옮겨졌기 때문인데, 이 부분이 대략 모호한 것.

이젠 실무 지식도, 경험도, 사람도 충분히 겪어보고 대충 견적이 나오는데, 이 것을 가지고 뭘 해야 할지 아직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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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호함을 좀더 구체화시켜 보면 결국 ‘사람’이다.  일이든, 연애든, 사업이든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들 사이에서, 혹은 나 혼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계속 고민중인 것 같다.

고민중이긴 해도 지치지 않고 여전히 재미있으니, 뭐 하다보면 답이 생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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