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으로 사는 건 젊을 때까지만’이라고 한건,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젊을 때는 젊음과 미성숙으로 이해받을 수 있기 때문. 나이 들어서도 미숙한 것에 대해 이해하고 양해해 줄 사람 없다.
— 조미정, MJ Cho (@royalwine) December 3, 2014
누구나 약점은 있지만, 그것을 보완해서 미흡하나마 인간적인 매력으로 바꿀지, 그냥 내버려 두고 모른 척 해서 인생의 발목을 잡는 지뢰로 만들지는 자기 능력인 것 같다. — 조미정, MJ Cho (@royalwine) December 3, 2014
난 이해가 되지 않으면 반사적으로 “왜?”가 나오는데, 이 나이까지 살았으면 “왜”에 답이 없는 일이 많다는 것도 받아들여야겠지.
— 조미정, MJ Cho (@royalwine) December 2, 2014
나는 치명적인 것을 잃어본 적 없는 사람들이 무섭다. 그들은 스스로를 지나치게 신뢰하는 나머지, 타인에 대해 아주 쉽게 품평하고 또 충고한다. 오만한 계몽의 태도로 자신과 다른 타인의 방식을 ‘바로잡아’ 주려 한다. _ 정이현 < 풍선 > — 클레어, yousun (@claire_ys) November 30, 2014
가끔 따뜻한 글을 쓰는 사람의 마음은 공허하기 그지없고, 그보다 종종 극도로 보수적인 척하는 사람의 내면은 문란하기 이를데 없을수 있지요. 사람의 마음은 겉보기와 다를 때가 많고, 아닌것 처럼 보일수록 그 반대 방향을 가리킬 때가 많아요.
— mindstudy (@studymind) December 2, 2014
“지금 하는 일과 반대되는 일을 찾아봐라. 지금 하는 일이 머리 쓰는 일이면 은퇴 후에는 몸 쓰는 일을 찾아본다. 사람이 머리만 갖고 살 수 없는 노릇이며 몸만 갖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다. 다른 분야에 하루라도 빨리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 김성찬 (@psybuz) December 2, 2014
트윗 저장하는 거 신기하네요. 어떻게 하는 건가요?
방금 어떻게 하는지 알았어요. 그냥 트윗 담아가기 하면 되는군요 ㅡㅡ;;; ㅋㅋㅋ
꾸로님~ 제가 너무 늦게 봤네요. ㅋㅋ 맞아요. 트위터 PC 버전에서 ‘more > embeded this tweet’ 하면 스타일이 유지된 채로 트윗을 가져 올 수 있답니다. 저도 다른 사람이 쓰는 것 보고 알게 된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