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8 춘천휴양림 캠핑장. 이날 너무 추워서 동계형 침낭을 구입하게 되었다.

2022.03.05. 포천 도마치 캠핑장. 이날 바람이 너무 불어서 작고 낮은 텐트를 두개 설치했다.

2022.03.19. 다시 간 포천 도마치 캠핑장. 새로 산 차박 텐트를 설치해 보았다. 나중에 저 꼬리를 떼어 버렸다.

이날은 3월 중순이었는데도 눈이 섞인 우박이 쏟아졌다. 새벽에 눈 쌓이는 소리가 들렸다.

2022.04.09. 양평 휴캠핑장. 캠핑 예약이 어려워 양평 쪽에서 빈 자리를 찾아 묵었던 곳. 자리가 작아 텐트를 겨우 설치했었다.

2022.04.15. 인천 무의도에 있는 섬뜰아래. 더할나위 없이 좋았던 인생 캠핑했던 날

텐트 안에서 보던 일출

새로 산 DOD 텐트를 안쪽에 두니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2022.05.05 양평 수목원 캠핑장. 널널하고 한가한 자리 잡아서 2박 3일 동안 잘 쉬다 왔다.

그늘이 없어서 4.4m 짜리 타프를 쳐야 했다.

2022.05.28. 일 때문에 남이섬에서 백패킹 텐트를 치고 잤었다.

2022.06.04. 여성전용캠핑장이라는 말에 호기심이 생겨 갔던 곳. 천안에 있는 부싯돌캠핑장

이날 장비를 다 챙겨가지 못해서 촛불로 조명을 대신 했는데, 나름 운치있고 좋았다.

2022.06.11. 내 장비를 가지고 다시 방문한 부싯돌 캠핑장

캠핑 초보 아가씨에게 오두막 내주고, 나는 내 텐트를 설치했다. 캠핑장에서 친해진 아가씨들과 저녁 먹었다.

비는 부슬부슬 내렸지만, 그럭저럭 밤은 잘 보낼 수 있었다.

2022.07.09 양평수목원캠핑장. 이래저래 힘든 여름 캠핑이지만, 왜 자꾸 나가게 되는걸까?

2022.07.22 포천 도마치캠핑장. 2박 3일 우중캠핑을 기대했으나, 비가 안와서 일찍 철수

2022.08.12. 충주호 캠핑월드에서 2박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