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격적으로 Linkedin(http://www.linkedin.com)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어언 **일 만에 500명을 돌파했다.

처음에는 영어에 복잡한 메뉴에 어리둥절 했지만, 곧 이의 쓰임과 가능성을 깨닫고 열심히 내가 찾는 인재들 중심으로 인맥을 맺었다.

그 결과 소위 1촌은 501명, 1촌을 통해 연결할 수 있는 2촌이 62,000명이 되었다. 사실 1촌을 늘린 것은 저 2촌을 늘리기 위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Linkedin인맥을 과감히 늘릴 수 있었던 것은 그 동안 트위터, 페이스북, 포스퀘어 등의 SNS를 통해 인맥맺기의 심리와 문화를 이해했던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뭐든 열심히 하면 배우는 것이 있다! ㅋㅋ)

LinkedIn, 이제 본격 시작이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