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sonic DMC LX1 (2012.10.25 ~ 현재)
디카 없이 1년 정도 다니다가 다시 사진이 찍고 싶어서 카메라를 고르던 차에 2012년에 새로 나온 렌즈 밝기 1.4에 접사 1cm, 그외 수동으로 움직이는 조리개 등이 너무너무 맘에 들어 원래 고려하던 DSLR을 포기하고 LX1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첫 디카를 만난 2001년에 비해 정말 눈부신 발전이에요~ *_*) 이 녀석과 다시 알콩달콩 잘 살아봐야죠. :D
   

Panasonic DMC FX01 (2007.02.12 ~ 현재)
한동안 잘 가지고 다니다가 2011년 어느날 보이지 않길래 1여년 동안 디카 없이 다녔지요. 그러다가 어쩔 수 없이 LX1을 사고 났더니 일주일 만에 장농 속 가방에서 발견 된 이 녀석! 이제는 성능도 떨어지고 노화가 되었지만 하도 잘 썼던 지라 애정이 있어 가지고 있네요. ^^
   
Lomo LC-A (2002.09.11 ~ 현재)
디카를 어느정도 쓰고나서 다른 카메라들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 중에서 로모가 제일 편하고 부담이 없어 보였지요. 2002년 9월 11일에 소비에트카메라라는 사이트에서 120불에 구입했습니다. 많은 것을 바랄 수는 없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아주 앙증맞고 이쁜 색감과 어디든지 가볍게 가져갈 수 있는 깜찍함이 항상 친구가 되어 주는 녀석입니다. 몸통의 노란레자는 제가 따로 붙인 것입니다.
   
Nikon FE-2 (2003.06.21 ~ 현재)
니콘렌즈가 궁금해져서 결국 니콘 MF SLR을 2003년 06월 21일에 구입하였습니다. 조리개우선기능, 셔터스피드 1/4000초, 바늘식 노출계, 1/250 싱크로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렌즈는 50mm(1.4), 28mm(2.8) 두개가 있습니다. (2006년초에 팔려고 하다가 니콘이 필카 생산 중단한다는 뉴스를 듣고 그냥 갖고 있게 되었습니다. -_-;;;)
   
Canon EOS-5 (2003.02.07 ~ 현재)
2003년 2월 7일에 AF SLR에 대한 호기심을 누르지 못하고 충동구매 해버렸습니다. AF의 기동성과 순발력이 느껴지더군요. 주로 인물사진과 접사를 찍습니다. 렌즈는 EF 28-105mm(F3.5-4.5), EF 100mm Macro (F2.8)가 있습니다.
   
Canon EOS-5D (2015.03.03 ~ 현재)
DSLR 중에서도 풀프레임인 EOS 5D가 2005년 처음 나왔을 때부터 갖고 싶었는데, 가격의 압박 때문에 가격이 떨어지기 기다려다가 출시한지 10년이 지나서야 중고로 구입하게 된 이 곤궁함. -_-;; 그래도 좋습니다. 판매자가 세로그립에 밧데리 두개까지 주셔서 든든하네요. 렌즈는 EOS5와 완벽하게 호환이 되니 더 좋아요. 그 동안 갖고 싶었던 열망만큼 잘 사용해 봐야죠! 그런데 너무너무 무거워요. ㅠㅠ

※여기에 올리는 필름사진은 필름스캔을 하고 있으며, 포토샵에서 Resize를 합니다. 그 외에 Crop, Curve, Sharpen 등으로 조정할 때가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보는 만큼 자신의 모니터와 그래픽 카드에 따라 색상과 디테일이 달리 보일 수 있습니다. 사진을 시간순으로 계속 올리고 있는 것은 저의 기록이기도 하고 제 사진의 흐름을 알고 싶어서이기도 합니다.♤

<지난 장비병의 흔적들>